KOREAN ASSOCIATION OF SMALL & MEDIUM BUSINESS IN RUSSIA
러시아 모스크바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 모임이다. 영문명으로 ‘KOREAN ASSOCIATION OF SMALL & MEDIUM BUSINESS IN RUSSIA’로 회원사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경제활동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 진출 우리 중소기업들의 활동이 한러 양국 발전에 발판이 된다는 사명감에, 개별적으로 목소리를 내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는 우리 중소기업 회원사들의 입장을 러시아에서 대변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경제단체이다.
재러중소기업협의회는 1995년 12월 발족했다. 라닉스(LANIX)의 황부용 대표와 유포토(U-PHOTO)의 유시응 대표, 라임 하우스(LIME HOUSE)의 김동관 대표 등이 주축이 되어 최초 10여개의 모스크바 소재 러시아 진출 우리 중소기업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2000년 이후 20여개 회원사로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러시아 진출 우리 금융업체와 기관들과 한인상공인들도 중기협의 문턱이 개방되었고, 2010년 이후, 우리 대기업들의 러시아 투자에 따른 현지 생산공장 설립에 일부 협력업체들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로 활동하면서 2019년 기준 40여개의 회원사로 확대되었다.
재러중소기업협의회의 회원사들은 실질적인 모스크바 한인사회의 주축이기도 하다. 설립 초창기 멤버 중 많은 분들이 은퇴를 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LANIX의 황부용 대표 경우, 현재까지도 모스크바 한인기업의 대표주자로서, 한인사회의 기둥이자 원로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회원사 대표들이 모스크바 한인회와 한인사회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기협은 2년 또는 3년 임기의 회장과 회장의 임명과 회원사의 동의로 위촉된 부회장 1명과 사무국장 1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는데, 2019년부터 회장의 임기를 다시 2년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