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은 12월 25일 인터콘티넨털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시모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마마다미노프 에너지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한국 기업인, 코트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기업활동지원 및 에너지인프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내에 활동중인 한국 기업들의 사업 근황과 비즈니스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등 한국 기업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소통하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이 날 행사 시작에 앞서 대사관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대통령령에 의거해 2020년부터 호자예프 부총리를 의장으로 운영중인 “대외 무역・투자・지역 산업 발전 및 기술규제에 관한 정부위원회”를 소개하고, 프로젝트 관리 및 애로사항 해소 등 창구로서 적극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은 금융, 면펄프, 페인트 등 우즈벡 내 진행 중이거나 신규 추진 예정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프라 지원 등을 우즈벡 정부에 요청했다.
카시모프 차관은 최근 한국 기업을 위한 전용 Korea Desk를 개설하여 프로젝트 관리, 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며, 금일 한국기업들이 발표한 사안들도 잘 챙겨 답변하겠다고 회답했다. 원도연 대사는 최근 양국 고위급 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며 그 후속으로 오늘 회의가 열리게 되었음을 배경 설명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이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우즈벡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