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과 동포들의 국내 금융업무를 돕기 위한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가 도입됐다.
기존에는 해외 공관에서 영사 인증을 받은 종이 금융위임장을 한국의 대리인에게 국제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새 서비스는 금융위임장을 디지털 방식으로 영사 인증해 국내 금융기관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외 체류자의 금융업무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처럼 한국과 거리가 멀고 국제우편이나 서류 전달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지역의 재외국민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는 2026년 7월 30일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