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지난 10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주우크라이나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박 대사는 키예프(키이우) 소피아 성당에서 새로 부임한 베트남, 포르투갈 대사와 함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박 대사는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경제협력을 비롯한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박 대사는 앞서 지난 1월 31일 최상목 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서 신임장을 수여 받았고, 2월 4일 우크라이나 외교부 페레비니스 차관에게 신임장 사본을 전달했다. 1995년 외교부에 들어간 박 대사는 폴란드, 세르비아 공관 등을 거쳐 직전까지 주러시아 공사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