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Jul 2026

러시아 공훈 여배우 엘레나 크세노폰토바의 15세 딸, 곧 한국에서 모델 데뷔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러시아 출신 미녀들이 적지 않다. '러시아 여신'으로 불리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세계 2위 미녀’로 유명한 다샤 타란 등은 러시아 여성의 미모가 소위 '급이 다르다'는 사실을 국내에서 입증한 모델들이다.

이들과는 또 한 차원 다른 10대 러시아 미녀가 조만간 한국에 데뷔한다. 러시아의 유명 여배우 엘레나 크세노폰토바(53)의 15세 딸 소피아로, 유명 연예인 2세의 한국 진출은 이미 러시아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가제타루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공훈 예술가 칭호를 받은 엘레나 크세노폰토바는 최근 딸과 함께 현지 TV 채널 NTV의 인기 연예 프로그램 '스타들이 모였다' (Звезды сошлись)에 나와 "딸이 한국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면서 "한달 후에 한국으로 떠나 60일 간 풀타임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딸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게 될 지 아직 정확히 모른다"면서 "속옷 광고와 같은, 받아들일 수 없는 몇 가지 조건을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밝혔다. 딸의 계약 금액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녀는 출연자들에게 "함께 기뻐해 달라"며 딸에게는 "(모델 데뷔를 위한) 연습과 시험, 눈물, 잠 못 이루는 밤들, 이 모든 게 끝났다. 소피아, 이제 별처럼 밝게 빛나라"고 격려했다. 

엘레나 크세노폰토바는 드라마 '주방'(Кухня), '호텔 전쟁'(시즌 7, Война за отель 7сезон) 등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여배우다. 딸 소피아는 쉬꼴라 9학년(고교 1년)을 마치고 모델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바이러시아 buyrussia21@buyrussia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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